
[포토 뉴스] 센테니얼 플레임(Centennial Flame)
Jan. 2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오타와의 연방의사당 앞에는 시선을 끄는 조형물이 있다.
이 분수 상단에는 뜨거운 불꽃의 센테니얼 플레임(Centennial Flame)이 눈에 들어온다.
센테니얼 플레임(Centennial Flame)은 캐나다 연맹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상징물로 1966년 12월 31일에 피어슨 총리가 처음으로 불을 지폈다.
이 분수 주변에는 캐나다의 주와 준주 등을 나타내는 표식들을 볼 수 있다.
연중 내내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는 이 불꽃을 놓고 사람들은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 분수의 물은 계속 흐르고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결코 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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