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1년 만에 금리 0.25% 내렸다
June 07,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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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시기가 올 여름이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마침내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했다.
지난 6월 5일 수요일에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를 발표하였는데 이는 미국이나 유럽보다 가장 먼저 금리 인하에 나서게 되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작년 7월 12일 0.25%를 인상하면서 5%의 금리 시대를 연 지 거의 1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올해 4월에 소비자물가지수는 2.7%로 완화되었는데 중앙은행의 이번 금리 인하가 주택시장과 모기지 및 채무 변제 등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앞서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를 올해 여름부터 시작해 소폭씩 2-3회 인하를 시사한 바 있는데 이번 인하에 이어 추가 인하 발표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은행의 차기 금리 발표는 올해에 4 번 더 있을 예정으로 다음 발표일은 7월 24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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