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결정…차기 인하는?

캐나다 중앙은행 / Global Korean Post photo (globalkorean.ca)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결정…차기 인하는?

   

Jan. 24, 2024

Global Korean Post

 

2024년 들어 처음으로 기준금리가 발표되었는데 첫 발표일인 24일 금리 변동은 예상대로 일어나지 않았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오늘 24일 수요일 오전에 작년 7월 발표 이래 유지되었던 현행 금리 5%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글로벌 경제 성장은 계속 둔화하고 있고, 대부분의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이 점차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의 경제가 2023년 중반 이후 정체하고 있어 2024년 1분기 성장은 제로 가까이 유지될 수 있고, 소비자들은 고물가.고이율에 지출을 줄이고 있으며 비즈니스 투자도 위축되었다’고 밝혔다.

 

또 중앙은행은 ‘2024년 하반기에는 경제 성장이 점차 강화되어 내년 후반기에는 가계 지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또 외국인 수요가 회복되면서 수출과 비즈니스 투자도 촉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12월 말 나타난 3.4%의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여전히 주거비용이 가장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인플레이션은 3% 가까이 유지되었다가 점차 완화되어 2025년 2% 목표치로 돌아갈 것으로 중앙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중앙은행이 예상하는 GDP 성장은 2024년에 0.8%, 2025년 2.4%로 지난 10월 예상치와 거의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차기 기준금리 발표는 오는 3월 6일에 있을 예정이다.

비록 올 6월쯤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지만 혹 그 이전에 또는 오는 3월에 조기 인하 발표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 Global Korean Post | 곽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