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캐나다 주요 단신

 

Mar. 0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팬데믹 동안 유지했던 저리금리를 마침내 인상했다.

2.28자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완화되고 격리 면제 등 조치가 시행되었다.

 

캐나다 정부는 러시아 중앙은행 제제 등 각종 추가 제재와 우크라나이에 반탱크 시스템 무기 등 지원을 발표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나토가 러시아와의 총력전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 유럽을 방문해 영국, 라트비아, 폴랜드, 독일을 방문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여러 주들이 코비드 조치를 완화하고 있는데 3월에 대부분의 규제가 풀릴 예정이며 앨버타와 서스캐츄원은 종료를 밝혔다.

온타리오는 차량번호판 스티커 해지로 환불 체크가 발송되며 또 하이웨이 412와 418의 통행료는 무료로 전환된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봄 방학 무렵에 더 많은 코비드 규제를 해지할 예정으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서스캐츄원의 응급실에는 5세 미만의 어린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퀘벡은 팬데믹 조치 완화로 마스크 착용을 개인이 선택하도록 하기로 했다.

 

앨버타 북부의 과거 원주민 기숙사 학교 부지에서 169명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되었다.

고펀드미 회장은 오타와를 3주간 점거하며 시위를 펼쳤던 자유연대의 모금에 대해 기부금의 88퍼센트는 캐나다에서 모금되었고 또 86퍼센트의 기부자는 캐나다인이라고 밝혔다.

웨스트젯 항공사가 선윙 에어라인을 사들인다고 발표했다.

몬트리올에서 3.18-20에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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