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Jan. 20,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화이저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17일 도착헤 각 주에 분배되었다.
3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35%가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캐나다 정부는 우크라니아에 소규모의 특공대를 파견하고 군사 훈련 및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또 러시아가 침공을 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가해질 예정이다.
온타리오 정부는 점진적, 단계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1월 31일부터 시작해 세 차례에 걸친 규제 완화 플랜을 20일 발표했다.
온타리오 교통부는 올해 3억 7560만 달러를 107개 자치시에 할당해 대중교통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19일 온타리오 주정부와 시장들이 주택 위기 관련 회의를 가졌다. 포드 수상은 4500여만 달러를 지원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3일 만에 신규 감염자가 5600여건이 발생하자 보건명령을 연장시켰다.
앨버타는 5차 파동으로 심각한 병상 위기에 놓여 있다. 이번 주에 취약자에게는 4차 접종도 시행된다.
퀘벡은 3억 달러 투자로 18,000명의 새로운 아동교육자들을 뽑을 계획이다.
2021년에 주택가격지수가 26% 올라 가장 빠른 폭으로 기록되었다.
정부는 4만 명의 아프간 난민 수용을 목표로 한 가운데 19일 밤에 200여 명이 밴쿠버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캐나다에는 7천 명 이상의 아프간 난민이 도착했다.
주요 캐나다 항공사들은 여행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받아야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중단하자고 제기하고 있다.
오미크론 유행으로 비행기들이 운행을 취소하고 있는데 웨스트젯은 2월 항공기의 20%를 취소시켰다.
17일 블리자드 여파로 교통이 마비되었는데 2-3일간 일부 구간의 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온타리오 야생지의 사슴에서도 처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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