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9.22)




캐나다 주요 단신 (9.22)

Sept. 22, 2023

Global Korean Post

 

엘니뇨가 오고 있어 올 겨울 날씨는 상황에 따라 악천후가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소비자물가가 8월에 4%를 기록해 7월의 3.3% 보다 상승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이 우려된다.

 

비어 있는 일자리가 2분기에 6.6% 줄어 780,200개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평균 렌트비가 103불 뛰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정부는 카테고리 기반의 익스프레스 이민 선발에서 교통 분야 경력자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9월 21일은 세계 알츠하이어의 날이다. 캐나다에서는 65세 이상에서 452,000명이 치매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정부는 대형 그로서리 체인점 대표들을 만나 가격 안정화 협력에 나섰다.

 

트뤼도 총리는 신축 렌트 건물 건축에 세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런던에 2천 호 주택 건설과 7400만 불 지원도 밝혔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연방 규제 하에 있는 직장 파업이나 폐쇄 동안에 대체인력 이용을 금하는 법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캐나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단. 중거리 항공 미사일 등 방공 무기 구매를 위해3300만 달러를 기여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리비아 홍수 피해에 대한 지원으로 5백만 불을 지원해 생수, 물, 위생 등 생명구조를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방문 후 금요일에 오타와 의회에서 연설을 하고 또 토론토를 방문할 예정이다.

 

온타리오와 토론토 시는 새로운 합의에 따라 15억 달러 적자에 처한 토론토의 장기적 안정과 지속적 협력을 다졌다. 온타리오는 토론토시에 33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의 그린벨트 의혹과 관련 스티브 클락 주택장관에 이어 칼리드 래쉬드 공공 비즈니스 서비스 장관이 수요일에 사임을 발표했는데 이어 몽트  맥노튼 노동장관도 금요일에 사임을 밝혔다.  포두 수상은 그린벨트 결정은 잘못되었다며 사죄했다.

 

캐나다는 2025년에 윈터스포츠를 선보이는 인빅터스 게임을 처음으로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개최한다.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 캐나다 시민권자로 시크교 리더가 지난 6월 암살된 사건과 관련 트뤼도 총리가 인도에 수사를 촉구하면서 인도와의 관계가 경색되고 있다. 인도는 캐나다인 비자 중단과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온타리오 여성이 일자리 스캠으로 수개월간 40만 불을 잃었다.  파트타임 일자리로 시간당 400불까지 벌 수 있다며 구직자에게 먼저 입금을 하게 한 후 인출이 한 차례 된 후에는 더 많은 돈을 요구하며 인출이 되지 않는 수법에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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