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Nov. 30,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오타와에서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발견되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새로운 변이로 남아공발 비행기를 금지시킨 가운데 남아공에서 14일간 체류한 캐나다인과 외국인 여행자의 입국을 금지시켰다.
캐나다의 5-11세 어린이들의 접종 예약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새 변이 우려로 접종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홍수와 산사태 위기에 빠진 브리티쉬 콜럼비아에 또 다시 폭우가 예보된 바 있는데 홍수로 새로운 대피령이 내려졌다. BC는 3번의 폭우 경보로 비상사태를 연장했다.
개원연설에서 트뤼도 총리는 팬데믹 조절, 기후변화 대응, 경제 재건, 저렴 주택 공급, 생활비 등을 목표로 하는 정책 방향을 밝혔다.
BC 파이프라인 분쟁 시위에서 사진기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석방되기도 했다.
에어 캐나다는 팬데믹 초기에 미국에서 취소 및 조정 등으로 발생한 반환금 미화 450만 달러를 미 당국에 지불하기로 했다.
코로나 우려로 캐나다에서 가솔린 가격이 2009년 이래 최대치로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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