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캐나다 주요 단신

 

Oct. 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국가자문위원회 내시는 요양원의 시니어들에게 추가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선거에 승리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를 부총리와 재무장관에 다시 임명한 가운데 차기 정부 구성 계획을 발표했다.

 

뉴욕시에서 개최된 유엔 총회에서 마크 가노 외무 장관은 27일 폐막식에서 연설을 했다.

 

캐나다에서 2018년 말에 체포되었던 멍완저우가 석방되면서 중국에 3년 가까이 구금되었던 두 명의 마이클(마이클 코브리그, 마이클 스파보)이 1020일 만에 풀려나 귀국했다.  하지만 여전히 115명은 중국에 구금상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선에서 녹색당의 애나미 폴이 자신의 선거구에서 떨어졌는데 이후 당대표직 사임을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원주민들을 위한 진실화해의 날이 9월 30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이를 기렸다.

 

연방 법원이 연방정부의 항소를 기각한 채 원주민 아이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온타리오는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어서자 비즈니스 및 행사장의 허용 인원을 늘리는 등 조치 완화에 나섰다.  또 18-24세의 접종 부작용에 대해 대응책을 밝혔다.

 

퀘벡에서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요양원과 양로원 시설에서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또한 독감 백신도 주사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캐나다의료협회에서는 앨버타와 서스캐츄원의 위기 상황과 관련해 봉쇄를 촉구하고 나섰다.

 

앨버타에서는 4차 파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접종 반대 시위 속 병원 보호에 나섰다.

 

서스캐츄원에서는 신규 감염자수가 기록을 세우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는 27일부터 종이 접종 증명 카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고 대신 전자 증명서를 이용해야 한다.

 

뉴브런즈윅에서는 입원자 증가로 24일부터 비상조치가 내려졌다.

 

노바스코샤의 모든 의료 근로자들과 교직원들은 11월 30일까지 접종을 마쳐야 한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에서는 다음 주에 백신 여권을 개시할 예정이며 9월 30일부터 부분 접종한 방문자들은 14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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