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Aug. 27,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보건부는 12-17세를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온타리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고등학생들에게 가자 테스트를 시험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온타리오에 백신 증명서가 필수 불가결해짐에 따라 자체 백신 여권이 생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퀘벡에서는 백신 여권앱을 9월 1일 수요일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니토바에서는 10월 말까지 공무원의 완전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앨버타의 코로나 감염자수가 지난 5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천 명대를 넘어섰다.
캐나다는 대피 임무를 종료하였는제 정부는 8.31일 체재 기한 이후에도 카불에 머물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가 아프간의 공수 대피 지원을 종료한 후 5천만 달러를 할당해 유럽연합과 적십자사에 인도적 대응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 비행기에 500석을 확보했다며 아프간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고 전했다.
캐나다 특수군은 난민 탈출 구조를 위해 카불 공항의 장벽 밖에서 분투하고 있고 또 위험에 처한 아프간 통역관은 26일 캐나다 비행기로 카불 공항을 출발했다.
라이어슨 대학이 원주민 기숙사 문제로 대학가에 세워진 동상에 위해가 가해진 바 있는데 대학명이 바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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