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Aug. 13,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델타 변이 강세로 4차 파동에 들어간 가운데 주로 미접종자나 부분 접종자에게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모든 연방 공무원들의 백신 접종을 가을까지 의무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10일 미국의 모더나 백신 시설 공장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캐나다는 코박스에 3천만 이상 회분을 추가 기부하고 또 1천만 이상 회분의 J&J 백신을 저소득국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지난 9일부터 완전 접종한 미국 시민권자들의 입국을 허용해 비즈니스 활동 재개 움직임이 일고 있다.
12세 미만자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유는 접종하지 않은 부모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BC에서는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월 남은 기간 동안에 폭염과 산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차 폭염과 산불 증가로 공기질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온타리오에서는 최근 신규 확진자 500명 중 미접종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퀘벡은 9월 1일자로 COVID-19 백신 여권을 시행해 4차 파동에 대비할 예정이다.
앨버타는 7월 초에 가장 먼저 조치를 해제했는데 최근 확진자 증가로 조치를 다시 6주 유지하기로 했다.
BC는 요양원 의료진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중국에 구금된 캐나다인 마이클 스패보에 대해 중국 법원은 스파이죄로 11년을 구형해 캐나다 정부는 강력 비난에 나섰다.
성추행 의혹으로 사임했던 아트 맥도널드 전 국방참모가 성추행 증명 이후 제자리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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