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July 10,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백신 완전 접종자에 대한 국경 조치가 5일부터 완화되어 격리 조치는 면제되고 있다.
캐나다 앨버타에서 람브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된 후 퍼지고 있다.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어 3차 부스터 접종이 필요해지고 있어 정부는 고려 중에 있다.
온타리오에서는 이제 거의 절반 이상이 2차 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16일 3단계로 이동한다.
앨버타는 지난 1일 재개에 나선 가운데 케니 수상은 내각 개편으로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밴쿠버의 리튼에서는 폭염이 덮쳐 200여개의 산불이 이어져 주민들은 긴급 대피에 나섰고 수백명은 돌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비상사태는 선포되지 않았다.
이 달에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캐나다 선수도 참가해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미국의 붕괴된 플로리다 콘도에서 캐나다인 피해자도 발견되었는데 3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에 있다.
앞으로 주총선이 열릴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트뤼도 총리와 야당 대표는 순회 연설에 나서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헤이티의 대통령이 집에서 피살당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메리 사이몬이 원주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캐나다의 새로운 총재가 되었다.
캘거리의 스탬피드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백신 증명이나 검사 증명서가 요구되었다.
8월 31일부터 Pay Equity Act가 시행되어 연방 규제 하의 근로자들은 일의 가치에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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