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7.7)




 

캐나다 주요 단신

July 7, 2023

Global Korean Post

 

7월 초에 기록적 폭염이 나타난 가운데 산불 확산은 이어지면서 여름철이 우려되고 있다.

 

캐나다 전역에 걸친 산불이 남은 여름 기간에도 위험할 것이라고 정부는 경고에 나섰다.

 

지난 5일 정부는 일회성 지원의 그로서리 리베이트를 대상자들에게 지급했다.

 

캐나다와 온타리오 정부는 스텔란티스-LG 에너지 솔루션에게 최대 150억 달러를 또 폭스바겐에는 최대 130억 달러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모기지 연체를 방지하고자 재정 압박에 놓인 사람들을 지원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출자들은 부수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

 

정부는 수면이 육체적.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수면 건강에 대한 연구를 위해 11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 380만 투자에 추가된 이번 투자는 수면 건강 홍보를 위한 연구이다.

 

캐나다 정부의 C-18 법안 발표로 메타가 캐나다 뉴스 접근을 봉쇄하자 연방정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 플랫폼에 광고를 중지했다.

 

온타리오는 내년 1월 1일부터 외국인 근로자들 모집하는 임시 인력사무소나 모집자에 대한 면허증과 예치금 요구 등 조치를 강화한다.

 

앨버타에서 1987년 이후 최고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앨버타 정부는 석유 가격과 세금 덕택에 2022-23년 회계년도에 116억 흑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패밀리 닥터에 대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의사 등록을 확대한다.

 

7월 초 긴 연휴 기간에 BC에서는 일부 항해 취소로 승객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다.

 

7월 캐나다데이 연휴 기간에 약 2천 대의 에어캐나다 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

 

스텔란티스와 LG 에너지 솔루션은 정부로부터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되면서 윈저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다시 재개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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