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June 1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와 미국 간의 국경 조치가 오는 21 일 이후에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온타리오는 11일 금요일부터 1단계 재개에 들어간 가운데 핫스팟에 2차 접종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5월에 온타리오의 실업자수는 733,000명으로 실업률은 9.3%로 나타났다.
앨버타는 10일 2단계 재개 플랜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매니토바의 감염자수 커브가 꺾였지만 입원환자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영국에서 열리는 G7 회의 참석한 가운데 EU회의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홍콩인 근로자나 최근 졸업생들에게 영주권 신청의 길을 연다고 밝혔다.
연방정부의 원주민 장관은 과거의 인도 기숙사에서 생존한 학생들에게 사죄한 가운데 정신건강과 복지 전략에 6억 달러 가까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에어 캐나다는 대중의 실망으로 고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020년도 보너스를 반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런던에서 저녁에 산책을 끝낸 후 신호등에서 대기 중이던 무슬림 가족 5명을 향해 증오범죄를 계획한 픽업 트럭의 돌진으로 가족 4명이 사망했다. 단지 9살 소년만 생존했지만 심한 부상을 입었다. 수천 명의 군중들이 무슬림 가족을 지원하는 행진을 벌였고 또 9살 소년을 위한 기금 운동도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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