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4. 5)
April 05,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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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태풍 여파로 캐나다 동부에는 많은 비와 함께 강풍도 불고 심지어 눈까지 내렸다. 퀘벡에서는 정전 사태도 발생했고 휴교령도 내려졌다.
연방정부는 4월 16일 2024-2025년도 예산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트뤼도 총리는 프랑스의 가브리엘 총리가 캐나다를 4월 10일-12기간에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론을 내비쳤던 캐나다 중앙은행은 차기 금리 발표를 다음 주에 할 예정이다.
정부는 캐나다 전역의 학교 푸드 프로그램에 10억 달러를 지원해 연간 40만 명 어린이에게 추가로 끼니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캐나다군을 아이티 미션을 위한 캐러비안군을 훈련시키기 위해 자마이카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의 탄소 가격 인상에 각 수상들은 탄소세 반대에 나서고 있다.
온타리오는 최저 임금을 10월 1일자로 3.9% 인상해 시간당 임금은 $17.20이 될 예정이다.
온타리오경찰과 캐나다국경서비스센터는 합동 작전을 통해 작년 12월 이후 불법 수출되려던 도난 차량 598대를 환수했다. 온타리오에서는 483대, 퀘벡에서는 115대의 차량이 포함되었다.
온타리오 4개 교육청 (토론토 교육청, 필교육청, 토론토 캐톨릭 교육청, 오타와 칼레톤 교육청)은 스냅챗, 틱톡, 메타에 45억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포드가 북미 자동차 생산을 지연시키기로 함에 따라 옥빌 공장의 전기차 생산 시작이 3년 뒤로 미루어진다.
온타리오의 5개 병원이 사이버공격을 받아 환자 정보가 누설되면서 병원측은 32,6000명에게 안내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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