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4. 19)
April 19, 2024
Global Korean Post
–
올 여름철에는 라니냐가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엘니뇨는 점차 물러가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기후관련 영향으로 현재 평균 가구별 연 $720불의 비용이 2050년에는 $2,000 정도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2024 예산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자산을 통한 이득 등 부자들에 대한 세금 변경 등 여러 조치가 포함되었다.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INC-4)가 오타와의 쇼센터에서 개최된다.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선적법 위반 시 벌금을 최대 25,000불에서 25만 불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외무장관 회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다. 이번 G7 의장국은 이탈리아로 2025년에는 캐나다가 주최하기로 되어 있다.
캐나다 통상장관은 160개 비즈니스와 단체에서 240여 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21일부터 25일 방문한다.
온타리오는 이달 말까지 300여편 고 트레인을 증편해 28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온타리오는 나이아가라 지역의 수력발전소를 개조해 30년간 수명을 연장하기로 했다.
BC의 단기간 임대 조치는 5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작년 4월 17일에 피어슨 공항에서 컨테이너에 선적된 2천만 달러치에 이르는 400kg 순금의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용의자들이 체포되었다고 필 경찰은 17일 밝혔다. 캐나다 및 북미에서 가장 큰 절도사건으로 알려진 이번 범죄 행위에는 에어 캐나다 직원 2명 포함 9명이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
ⓒ Global Korean Post |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