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주요 단신
Aug.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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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는 파트너쉽으로 온타리오에서 만들어진 COVID-19 알람앱을 7.31(금)부터 온타리오에서 먼저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사 참조)
국세청은 세금보고 기한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COVID-19 진단검사가 하루에 20만 건씩 이루어지고 있고 개인보호장비에는 75달러가 지원되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스몰 비즈니스 업자들에 대한 임대료 지원 기간이 8월까지 한 달 연장되었다.
여권 서비스가 7.31부터 우편과 예약에 한해 신청이 가능해졌다.
연방정부는 COVID-19 프로젝트 지원으로 온타리오의 뉴마켓의 회사가 친환경적으로 재활용이나 분해 가능한 목제 섬유로 만든 마스크를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경서비스는 캐나다를 통과해 알래스카로 가는 외국 여행자들에게 7월 31일부터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또 8월의 공휴일을 맞아 캐나다를 방문하는 미국인에 대해 여전히 규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호주는 캐나다산 와인에 대한 협정을 일부 조정함으로써 수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인신매매를 줄이고 피해자와 구조자를 지원하는데 19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온타리오 정부는 444개의 자치시에 대한 지원으로 4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오는 9월 8일 유치원~7학년의 학교 재개에 대해 2단계 지침을 발표했다.
온타리오주의 재개방에서 제외된 토론토 등 3개 지역이 마침내 재개되었다. (기사 참조)
오는 9월에 개학을 맞이하는 온타리오의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있다.
브램튼에서는 200명이나 되는 손님을 초대해 파티를 연 집주인에 대해 $750-100,000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게 되었다.
해밀톤의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지난 7.27 새벽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11가구가 전소했다. 다행히 모두 대피함으로써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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