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주요 단신
May 8,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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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5.4-8은 정신건강주간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힘든 시기 속에 우리의 정신건강을 돌아볼 수 있도록 정부는 온라인 포털을 소개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주에도 화상회의를 두 차례 개최했고 또 수요일에는 의회에 참석해 회의를 가졌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농업 분야 지원과 필수 근로자 임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기사 참조)
캐나다는 코로나바이러스 글로벌 대응에 8억5천여 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기사 참조)
온타리오 런던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팀이 특별 투석으로 COVID-19 치료를 한 사례가 나오고 있어 만약 확정된다면 세계 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타리오는 비상사태를 19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일부 업종을 재개했다. (기사 참조)
퀘벡은 몬트리올의 11일로 예정한 데이케어와 비즈니스 재개 일정이 반대에 부딪혀 2주 연기되었다.
에어 캐나다는 탑승 전 모든 승객들의 발열 체크를 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번 코로나 사태 여파로 10여억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 온 살인 호넷인 장수말벌(호넷)이 캐나다와 미국에 퍼지고 있는 가운데 BC 동부에 퍼져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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