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Sept. 8,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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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이 9월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까지 929건으로 1천 건 밑으로 떨어졌다.
산불 확산에 대피했던 옐로우나이프의 주민들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온타리오 남부와 퀘벡에 9월 초 이례적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수일간 이어졌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회담 참석 후 싱가포르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서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정부는 치과 보험이 없는 9만 불 미만 소득자에 대한 혜택과 관련 선라이프와 캐나다덴틀케어플랜 계약을 맺었다며 가을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팀캐나다는 2023 인빅터스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캐나다는 2025년 2월에 인빅터스 게임을 밴쿠버/휘슬러에서 개최한다.
토론토 주택 가격이 8월에 연속 3차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정부는 그린벨트 스캔들로 주택 장관이 사임하자 일부 장관들 교체에 나섰다.
매니토바는 10월 3일 투표일에 앞서 주선거 캠페인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온타리오 학교가 일제히 개학에 들어가면서 학생들의 수업이 시작되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가 7일부터 시작되어 17일까지 지속된다.
필 경찰은 약 2백만 불에 달하는 22개의 도난 차량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라스베가스에서 몬트리올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토사로 축축해진 좌석에 배당된 승객이 다른 좌석을 요구하며 착석을 거부하자 보안요원에 의해 비행기에서 내리게 되었는데 기내 위생이 제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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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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