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7.21)




 

캐나다 주요 단신

July 21, 2023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인플레이션이 6월에 2.8%로 떨어졌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재정 압박을 느끼고 있는데 경제학자들은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7월부터 자녀 양육 수당을 인상했다.

 

캐나다 정부는 바그너 그룹 수장 및 러시아의 유명 인사들에게 추가 제재를 가했다.

외무장관은 러시아 군사.산업단지와 연결된 개인 20명과  21개 회사 그리고 러시아 문화.교육 분야의 19명과 4개 기관에 대해 추가 제재를 20일 밝혔다.

 

앨버타 북서쪽에서 산불 대응에 나섰던 헬기가 추락해 41세의  조종사가 사망했다.

 

연방정부는 주택지원프로그램으로 2017년 이후 난민이 증가하면서 추가 지원에 나섰다.

 

7.16-18일 인도에서 G7 및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담이 열렸다.

 

캐나다에서 7월 16일-21일 2023 북미 원주민 게임이 열렸다.  원주민들의 최대 스포츠.문화 모임 행사에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5천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캐나다 사이버 보안센터는 랜섬웨어 공격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망명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면서 정부는 쉼터 지원에 수백만 달러 투자를 밝혔다.

 

정부는 배우자 폭력에 있는 여성과 아이들을 보호하는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는 청년들이 보다 많이 접근할 수 있는 헬스케어 건설에 추가로 3억3천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BC정부는 자동차 혁신의 클린 에너지를 위한 커리어 센터 건설에 2억7천만 달러를 투자를 발표했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는 부두 근로자들의 시위가 지속되었는데 마침내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캐나다에서 매 6분마다 자동차 도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차량 절도범에 대한 수사에서 경찰은 GTA에서 상업용 차량 탈취범 15명을 체포했고 73건을 기소 처리했다.

 

브램튼의 식품 배달 운전사가 미시사가에서 차량 탈취로 치명상을 입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

 

오타와에서 일부 LRT에 대한 안전 점검 지속 속에 수일간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따랐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수주간 거리에 캠프를 차렸던 십여 명 난민들이 지난 월요일 노스욕의 교회로 배치되었다.

 

캐나다 5개 주에 21개의 새로운 젤러스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여는데 온타리오에는 8개가 들어선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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