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June 2,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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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산불이 점점 흔해지고 보다 강력해지고 있는데 덥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서부 지역은 올 여름에 엘니뇨 여파로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보이며 동부는 기온이 약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동결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도 예상되는데 인상 여부는 7일 발표된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한 폴랜드 총리와 토론토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캐나다 정부는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에 140만 불을 지원하고 또 산후 건강 및 아이 돌보기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북을 발간해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담배에 헬스 경고 라벨 표시로 흡연자들에게 경고에 나선다.
캐나다는 러시아의 지속적인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몰도바의 7명과 1개 회사를 제재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시민 선언식이 열린 가운데 13,500여 캐나다인이 추가되었다.
정부의 불어 서비스 규칙이 점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연방 정부와 퀘벡은 지엠과 포스코의 주요 배터리 재료 및 다른 물질 생산 비용의 40%를 지원하기로 했다.
노바스코샤는 산불 확산으로 상황이 악화되어 사전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통제가 어려워지면서 연방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온타리오는 스텔란티스 계약에 대해 1/3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장애자들이 직업을 찾도록 무료 직업 훈련 개시 및 자동차 분야의 14개 혁신 프로젝트 지원에 나선다.
앨버타 주총선 결과 대니얼 스미스 통합 보수당 대표가 49석를 얻어 다수당으로 승리했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새로운 전동 자전거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1일부터 개시해 주민들은 자전거 구매 시 리베이트를 받게 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양국의 핵심 광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협력 약정서에 서명했다.
대형 정유사 선코가 올해 말까지 경비 절감 플랜으로 1,500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웨스트젯 조종사에 이어 에어 캐나다 조종사도 올 여름 새 협상 시작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쇼피파이는 해고된 직원들로부터 계약파기 관련 1억 3천만 달러의 집단 소송에 직면했다.
몬트리올 은행은 에어마일 로열티 보상 프로그램을 1억 6천만 달러에 구매하기로 했다.
토론토 시장 보궐선거의 후보 토론회가 열리고 있는데 1일(목) 행사에는 총기를 발사하겠다는 위협이 일면서 토론회는 취소되었고 경찰은 용의자 남성을 체포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랩은 캐나다 사용자들에게 유료 구독 테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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