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May 12,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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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방지 등 최첨단 보안 기능이 구비된 새로운 여권이 10일 공개되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한국을 16일 방문하고 이후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담에 참석한다.
캐나다 정부는 총기 및 갱폭력 퇴치를 위해 5년간 3억9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캐나다가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자 중국도 주재 외교관을 추방해 상응 대응에 나서면서 양국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더 많은 중국인 외교관을 추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Antimicrobial resistance (AMR)에 630만 불 투자를 발표했다. 항생제에도 저항하는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2018년 약 5,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군인 약 800명이 라트비아에 파병되었는데 오는 5월 15경 캐나다와 라트비아 양국 합동으로 라트비아에서 우크라이나의 전투 리더를 훈련할 예정이다.
앨버타에 산불이 이어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캐나다군도 산불 진화 작업에 동원되었다.
BC에 폭염이 일찍 찾아왔다. 이전에 물난리를 겪은 지역도 있고 또 북동쪽에는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다.
GTA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판매자 증가로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온타리오는 사립 클리닉에서 더 많은 수술을 진행하는 헬스케어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웨스트젯 항공사의 1천여 명 조종사들이 과로와 임금 미지급 등으로 이 달 시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허드슨 베이는 올해 2차로 250개 일자리 감축에 나섰다.
토론토시는 주택 공급에 멀티플렉스를 승인했다. 시장 보궐선거에는102명 후보가 등록했다.
사건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경찰들이 늘고 있다. 최근 온타리오 경찰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부상을 입었다.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탄 18세 소년이 떨어져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는데 이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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