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캐나다 주요 단신

April 14,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중앙은행은 추후 물가 하락을 예상하는 가운데 이자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부동산 평균 가격이 작년보다 4.8% 낮아졌다가 2024년에 4.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세청은 전산 문제로 GST 지급이 지연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를 방문한 우크라이나 총리와 11일 양자회담을 가졌다.

 

연방 정부 산하 근로자 노조가 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정하면서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이 예상되고 있다.

 

2019년과 2021년 연방선거에 중국 정부의 관여 의혹이 일면서 중국계 의원이 사임을 했고 이어 최근 트뤼도 재단 CEO도 중국 억만장자의 기부와 관련해 사임했다.  의회에서는 트뤼도 총리 참모도 증언에 나섰다.

 

국방부는 작년 4월 킹스턴의 RMC 캠퍼스에서 개인 차량이 물에 빠지면서 탑승자 4명이 숨진 사건을 수사한 결과 별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서 익사로 처리하기로 유족과 협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온타리오는 전기차 사용자들이 야간에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최저 전기요금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마스크 해제 등 조치 및 최저 인금 인상을 발표했다.

 

퀘벡에서는 눈폭풍 여파로 일주일이 지난 12일까지도 수천 가구가 여전히 정전 속에 생활하고 있다.

 

서리의 버스에서 17살 학생이 칼에 찔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최근 곳곳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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