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캐나다 주요 단신

 

Dec. 9,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인상하면서 금리가 4%를 넘어섰다.

내년에 식품가격이 올라 가족들의 생활비가 더 올라갈 예정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COP15가 개막되어 글로벌 생태 보존 현안이 논의되고 있다.

캐나다는 러시아, 이란, 미얀마의 인권 문제로 새로운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캐나다는 전 세계적으로 개인 67명과 9개 기관에 제재를 가하고 있다.

 

연방정부 총감사에서 46억 달러의 코비드 지원금이 부적격 수급자에게 간 것으로 나타났는데  CEWS를 수령한 수천 개 비즈니스가 적격 대상이 아닐 수 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에서 자폐아 5만 명이 대기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타리오는 토론토와 오타와 시장에 강력한 권한을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온타리오에 대한 총감사에서 부동산 자격 시험 중 수백의 부정행위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의 에비 수상은 새 내각을 발표했다.

앨버타는 내각에 권한을 주는 주권법을 수정해 통과시켰다.

 

토론토의 평균 주택가격이 작년보다 5.5%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백신포털에서 약 36만 명의 정보가 샌 것으로 밝혀져 해당자들에게는 이메일 통보가 갈 예정이다.  2011년 11월 수사에 나선 온타리오 경찰은 정부 직원 1명 포함 2명을 기소했다.

밴쿠버에 중국의 비밀 경찰서가 있다는 의혹이 일면서 인권 단체는 우려를 제기했다.

캐나다 퀘벡 출신 가수 셀린 디옹이 근육 경직신드롬으로 공연을 취소했다.

토론토의 하이파크 지하철역에서 두 여성이 칼에 찔려 여성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 남성은 체포되었다.

토론토의 영/칼리지에서 일요일 오후 한 남성이 거리를 가던 한 여성에게 접근해 바늘로 찔렀는데 이후 통증을 느낀 여성은 HIV 처방을 받았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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