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캐나다 주요 단신

 

Dec. 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연말 모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독감 접종이 독려되고 있다.

캐나다의 새로운 덴틀 혜택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개시되어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캐나다는 36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의 조별 리그의 모든 경기에서 참패해 16강전 진출이 좌절되었다.

캐나다는 2026년 월드컵을 미국, 멕시코와 개최하기로 되어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월의 실업률이 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섬머잡 신청이 시작되어 15-30세 청년은 내년 1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손실을 보고했는데  3분기에 5억 22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서스캐츄원의 원주민 국가인 제임스 스미스 크리 네이션의 안전과 치료 보호에  6250만 달러 지원을 밝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찰스왕이 캐나다를 3일간 방문하는데 이에 드는 비용 140만여 달러의 캐나다 납세자돈이 소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여기에는 운영비, 임금 등 각종 부대비용은 포함되지도 않아 훨씬 많은 지출이 예상되고 있다.

 

BC 남해안에는 올해 첫 눈폭풍 여파로 많은 눈이 쌓이면서 일부 지역 학교는 폐쇄하기도 했다.

온타리오 정부에 대한 총 감사 결과, 약 6600만 어치의 PPE가 파기되었고 추가접종 예산도 과대평가되면서 수백 만 백신을 낭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타리오의 그린벨트 변경과 관련해 야당은 그린벨트 대지를 사들인 개발자들이 포드 정부와 연결되었다며 토지 매매 감사를 요청하며 이의 신청에 나섰는데 이에 포드 수상과 주택 장관은 개발업체에 제보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앨버타는 COVID-19 미접종자들을 보호하는 법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또 대니얼 스미스 수상은 앨버타 주권법을 소개해 새로운 내각 권력 다지기에 나섰는데 다소 변경될 여지가 있다.

노바스코샤는 연말까지 차일드케어 요금을 절반 정도 줄이게 되었다.

 

온타리오 경찰은 27개 경찰서와 협력해 아동 성추행과 성착취 수사에 나서 10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토론토시의 서쪽 끝에 성전환 여성 중심의 LGBTQ+ 난민을 위한 첫 쉘터가 문을 열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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