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12. 1)




 

캐나다 주요 단신 (12. 1)

 

Dec. 1, 2023

Global Korean Post

 

캐나다의 올 겨울은 엘니뇨 여파로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이 3분기에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988 새로운 자살위기 헬프라인이 공식적으로 개시되어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중앙은행의 디지털 달러 관련 의견 수렴 결과, 캐나다인은 디지털 루니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COP28에서 기후변화로 피해와 손실을 입은 개발도상국에 지원을 하는 새로운 글로벌 기후피해펀드에 1600만 달러를 기여한다고 1일 밝혔다.

 

캐나다 국방부는 미국 정부와 합의해 노후된 항공기 교체로 16대 항공기를 들여온다고 밝혔다.

 

정부는 3800 MHz spectrum으로 향후 5G 서비스가 보다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국경서비스센터는 토론토 국제공항의 항공기 내에서 180만 달러치에 이르는 14 킬로그램의 코카인 추정 물질을 압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TD, 로얄, CIBC 등 캐나다 주요 은행들은 대출 상환 저조로 부채가 증가하고 있고 TD는 직원 감축에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 가짜 투니 동전이 퀘벡과 온타리오에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온타리오 정부는 부동산 고객의 정보 보호 강화 및 오퍼 내용 공개 등 새로운 규제를 12월 1일부터 시행했다.

 

밴쿠버 등 캐나다 서부와 북부에서는 설탕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BC에서 12살 소년이 온라인 성폭력에 못 견뎌 총으로 자살하자 부모가 인터넷 위험 경고에 나섰다.

ⓒ Global Korean Post |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