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11. 22)




 

캐나다 주요 단신 (11. 22)

 

Nov. 22, 2024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포스트 노조 협상이 여전히 난항이다. 근로자들의 파업이 지속되면서 85,000개의 여권 수령이 지체되는 등 주요 문서 수신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캐나다는 내년 1월 6일부터 캐나다 전역의 35곳 입국항 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2025년 섬머잡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7만 명의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방 정부는 총기 폭력을 막기 위해 서스캐츄원에 2050만 불, 누나붓에 4백만 불, 노스웨스트 준주에 4백만 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페루의 리마에서 열린 APEC 참석 후 브라질에서 개최된 G20에 참석했다.

 

연방 정부는 일부 항목에 대한 GST 임시 면제 혜택 등을 발표했다.

 

2025 캐나다 게임즈가 세인트 존에서 8월 8일부터 25일 개최된다.  13개 주에서 4800여 명이 참가해 19경기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온타리오 정부는 일정보다 5개월 빨리 달링톤 원전 1기 개조를 끝내 향후 30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정부는 5억여 달러를 투입해 새로운 간호사를 교육시키고 또 현재 간호사들이 특수 교육을 통해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해안에 강력한 사이클론이 강타하면서 강풍으로 10만 여 가구가 정전이 되기도 했다.

 

연방 정부는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투자로 브리티쉬 콜럼비아의 12개 프로젝트와 캐나다의 기후변화수용프로그램의 국가 리서치에 7백만 달러 등 총투자액 3950만 달러로 53개 프로젝트 지원에 나선다.

 

BC에서는 NDP가 새롭게 정권을 쥔 가운데 27명의 장관들이 취임했다.

 

앨버타는 자동차 보험 관련 개혁을 발표해 새로운 시스템 안착에 나설 예정이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유기농 당근이 이콜라이로 리콜 처리되었다.

 

핼리팩스 월마트에서 숨진 여직원 사건에 대해 경찰은 사망에 의심되는 정황은 없다고 간단히 밝혔다.

 

토론토대가 5개 분야에서 세계 상위 10개 대학 안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 Global Korean Post |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