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11. 01)




 

캐나다 주요 단신 (11. 01)

 

 

Nov. 01, 2024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덴틀플랜 수혜자가 10월 31일자로 270만여 명이 승인된 가운데 1백만 명은 이미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 등으로 매달 푸드뱅크 이용자가 2백만 명을 넘으면서 푸드뱅크에서는 식품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와 한국의 국방장관. 외무장관들이 오타와에서 11월 1일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

 

G7 재무장관들은 동결된 러시아 자산으로 우크라이나의 승리와 재건을 확고히 하겠다며 전례없는 조치를 취했고 아울러 동맹국들은 러시아가 피해를 지불할 때까지 자산을 동결하는데 합의했다.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은 참전용사 주간 (Veterans’ Week)을 맞이한다.

 

캐나다는 2024-2025 작황 년도에 세계에서 3번째 최대 밀수출국에 올랐다.

 

식품 알레르기로 아동들의 생명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Food Allergy Canada and the Canadian Society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는 핼러윈을 앞두고 업데이트한 내셔널 플랜을 밝혔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도로와 다리에 대한 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7백만 달러를 합작 투자하기로 했다.

 

온타리오는 법에 따라 이제 1년에 3일간 병가에 대해서는 의사 의견서가 필요치 않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의 대형 유통 매장에서도 10월 31일부터 맥주.와인 등 주류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온타리오의 서드베리가 내년에 온타리오 55+ 서머게임 주최지로 선정되었다.

 

퀘벡의 블락당은 정부가 연금 인상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자 조기 총선에 나설 예정이다.

 

토론토와 퀘벡시 사이을 오가는  시속 300km 고속철이 앞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포스트 근로자들의  95%가  파업에  동의하면서 상황에 따라 이번 주말에 파업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에어캐나다는 중국 항공사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풀리자 중국으로 가는 직항 운행을 늘릴 예정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32억 공연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인근 호텔비가 3천 불 이상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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