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캐나다 주요 단신

 

April 29,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25일부터 국경조치 완화로 접종 완료 부모와 동반하는 5-11세 아이들의 조치가 변경되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6월에 추가로 0.5포인트 정도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캐나다 국방참모와 국방장관은 독일을 방문해 미국이 주최하는 국방장관 회의에 26일 참석한 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28일에 캐나다와 미국 국방장관이 만나 양국의 국방 협력을 논의했다.

 

2021 센서스 결과에서 캐나다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의 은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센서스 발표에서 세계 최초로 성 다양성 데이터가 공개되었는데 15세 이상의 10만 1천 명은 성소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 캐나다는 캐나다 블러드 서비스가 제시한 안을 승인해 현재 남성과 성교를 한 남성에 대한 3개월간 헌혈 지연 기간을 없애고 대신 성별이나 고위험 성행위 등에 상관 없이 모든 기부자들에 대한 심사를 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블러드 서비스는 모든 헌혈 및 혈장 기부자들에게 성행위 기반 새로운 심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캐나다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아이들에게 알 수 없는 간질환이 나타나고 있는데 백신 접종과는 상관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2022 예산으로 경제 건설, 근로자 지원, 고속도로 및 인프라 구축, 생활비 감소 노력 및 의료 지원 플랜 등을 28일 밝혔다.

 

오타와에서 새로운 오토바이 집단시위가 주말에 예상되자 오타와 경찰은 의회 주변에 차량 금지를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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