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April 1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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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6차 파동이 확산하면서 70세 이상자에게 추가 접종이 시행되었다. 주정부들은 상황에 따라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러시아 국방 분야의 33개 회사에 대해 추가로 규제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최대 150명의 캐나다군을 파견해 폴랜드의 난민정착과 또 캐나다로 오는 수천의 우크라이나인을 돕는다고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로 인상했다.
온타리오는 6차 파동 진입으로 고위험군 대상을 확대해 PCR 검사와 항생제 치료에 나섰다.
온타리오는 공공대학에 필요한 인력 수급을 위한 분야에 새롭게 3년 학위 프로그램과 4년제 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앨버타는 12일부터 70세 이상자에게 4차 접종을 확대했다.
매니토바는 4월 중순부터 50개 변두리 도서관에 무료 신속검사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70세 이상과 취약 그룹에 4차 접종을 시행했다.
퀘벡은 11일부터 60세 이상자의 4차 접종 예약을 받기 시작했는데 퀘벡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매니토바와 서스캐츄원에 50센티미터의 눈폭풍으로 학교와 도로가 폐쇄되었다.
올해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인빅터스 게임 (Invictus Games The Hague 2020)를 위해 캐나다팀 28명이 헤이그를 향해 13일에 출발했다. 이번 행사에는 16개국에서 온 500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벌인다.
찰스 왕세자 부부가 캐나다의 뉴펀드랜드.래브라도, 오타와, 옐로우나이프, 노스웨스트 준주를 5월에 3일간 방문할 예정이다. 왕실 방문을 위한 경호비 등으로 캐나다 정부가 지출하는 비용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도마에 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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