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10. 25)
Oct. 25,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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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은 앞서 두 차례 금리를 소폭 인하했는데 지난 23일 또 다시 금리를 내렸다.
11월 8일부터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의 임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는 이민 정책을 변화시켜 3년간 이민 목표치를 줄일 예정이다.
정부는 여성 및 다양한 사람들의 건강 등을 연구 지원하는 24개 프로젝트에 1370만 불을 투입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6480만 불 군사 지원을 밝혔다.
캐나다와 온타리오 정부는 사과 및 과일 생산자들에게 총 440만 불을 투입해 과수농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캐나다 정부는 재스퍼와 지역의 관광 회복 지원을 위해 3백만 불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온타리오 정부는 19주 휴지기 후 지난 21일 의회를 개시했다.
온타리오는 2050년까지 전기 사용량이 75%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너지 공급 확대에 나섰다.
온타리오는 서니브룩 병원에 최대 뇌과학.정신건강케어 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앨버타는 캘거리에 월드 클래스급 암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몰비즈니스 소유주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조치가 10.19일부터 시행되었다.
팀 캐나다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2.16-21 기간에 호주를 방문한다.
혼다는 연료 펌프 문제로 캐나다에서 61,000의대 차량 리콜에 나섰다.
베스트바이에서 판매한 에어 프라이가 리콜 처리되었다.
티켓 매스터가 6백만 달러 집단소송에 합의하면서 이용자들은 숨겨진 비용을 환급 받게 되었다.
노바스코샤 핼리팩스에 있는 월마트 매장의 대형 베이커리 오븐에서 19세 여성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당시 발견자는 사망자의 어머니로 두 모녀는 월마트에서 같이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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