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10. 18)




 

캐나다 주요 단신 (10. 18)

 

 

Oct. 18, 2024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가 8월의 2%에서 떨어져 9월에는 1.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9월 고용은 47,000건 증가했고 실업률은 0.1% 떨어진 6.5% 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연방 정부는 약 400만 가구 건축을 위해 14개 정부 건물을 주택 부지로 추가하기로 했다.

 

캐나다 탄소세가 지난 10월 15일 지급되었다.

 

청소년들의 데이트 폭력 예방을 위해 정부는 5년에 걸쳐 12개 프로젝트에 1550만 불 가까이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2024 예산을 통해 선수지원프로그램에 5년간 3500만 지원하는 가운데 연간 7백만 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퀘벡의 7개 공급망 프로젝트에 3800만 불을 투입해 병목현상을 줄여 산업 활동의 이동을 촉진하기로 했다.

 

온타리오는 오는 10월 30일 가을경제백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온타리오는 욕 지역에서 새로운 배터리 에너지 저장소 프로젝트 기공식이 지난 16일 이루어졌다.

 

온타리오 정부는 정신건강 중독센터 (CAMH)와 협력해  Early Psychosis Intervention (EPI) program을 확대해 14-35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는 2년간 약 180만 불을 투입해 농가의 국제 근로자들에게 스페인어, 타갈로그, 불어, 영어 등 정신건강 지원 접근 강화에 나선다.

 

앨버타의 캘거리에 아동을 위한 암센터가 공식 오픈했다.

 

정부는 매니토바의 이민과 난민 법적 보조 지원을 갱신해 3년간 1백여 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연방정부는 앨버타의 탄소 저감을 위한 프로그램에 4천만 달러를 투입해 보다 산업 비용 및 에너지 효능 발전을 꾀한다.

 

연방법원은 몬트리올의 사업자에게 2022년에 국경에서 115,000불짜리 시계를 신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지난 15일에 35,000불 벌금과 11,400불 지불 명령을 내렸다.

 

이라크를 출발해 시카고로 가던 에어 인디아 항공기가 폭탄 위협 속에 캐나다에 비상 착륙했다.

 

가수 빌리 조엘이 월드 투어에 나서면서 첫 공연을 토론토에서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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