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1.26)
Jan. 26,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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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킬로미터에 이르는 슈퍼 제트 스트림이 캐나다에 자리잡으며 기상에 영향을 주었다.
캐나다 온타리오 동부와 퀘벡 지역 일부는 프리징 레인 예보로 학교 수업이 취소되기도 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첫 금리 발표에서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연방정부가 국제 유학생 비자 승인을 2년간 제한하기로 하면서 올해 35% 감소한다.
캐나다 정부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이 인체 건강에 끼치는 잠재적 영향 관련 연구를 위해 3개 기관에 4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방부는 나토 최대 훈련에 캐나다 군 1천 명이 1월부터 5월까지 참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미국. 영국. 한국을 포함 여러 나라들은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30여 차례 공격을 비난했다.
온타리오 정부는 풀데이 유치원의 커리큘럼을 개선해 2025년 9월부터 어학과 수학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캐나다 비행기가 노스웨스트 준주에 추락한 비행기는 전세기로 19명이 탑승한 가운데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몬턴 시청 내에서 총격을 가하는 사건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TD 은행이 단체 소송에 1590만 달러 해결을 제안했다.
제96회 아카데미에서 캐나다의 ‘To kill a Tiger’가 다큐멘터리 영화 부문 후보에 올라 캐나다 국제영화위원회(NTB)는 78번째 후보로 지명되었다고 밝혔다.
미시사가에서 전직 요리사였던 캐니스 로가 1급 살인죄에 직면했다. 지난 5월 체포된 그는 아질산 나트륨을 온라인으로 판매했는데 해당 제품 구매자들이 자살을 기도하면서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 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전에도 그는 2급 살인죄 14건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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