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1.12)
Jan. 12,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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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겨울 폭풍이 강타하면서 온타리오와 퀘벡에는 눈이 많이 오고 또 서부 지역은 강추위가 예상된다. 퀘벡은 눈폭풍 여파로 정전이 발생하고 등교가 취소되기도 했다.
캐나다 인구가 지난 3분기에 43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는 2024년도 첫 익스프레스 입국자 추첨에서 15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코비드 대출인 CEBA 상환일이 돌아오면서 각 주의 비즈니스 업자들에게 큰 압박이 되고 있다.
연방정부는 노바스코샤와 3억 5천5백만 달러의 양자 계약을 맺어 3년에 걸쳐 헬스케어 개선에 나선다.
Quaker 브랜드 제품이 리콜 되었다. 해당 품목은 살모넬라 우려로 그래놀라 바, 시리얼 등이 포함된다.
높은 부채를 안고 있는 토론토시가 재산세를 10.5%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에서 자동차 리콜이 이어지고 있다. 혼다는 30만 대, 도요타는 10만 대, 기아는 415 대, 포드는 7,164대가 리콜 처리되었다.
애플이 배터리 문제 해결에 14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동의하면서 캐나다의 아이폰 소유자들은 150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에어 캐나다의 승객 중 한 명이 피어슨 공항 착륙 전에 캐빈 도어를 열고 활주로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많은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승객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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