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생 ‘워크퍼밋’ 연장…지진 피해 임시 거주자도 연장

캐나다 이민 장관 Sean Fraser /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유학생 ‘워크퍼밋’ 연장…지진 피해 임시 거주자도 연장

 

Mar. 24,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경제 회복과 성장 기간에 접어들면서 업체들이 인력 부족에 시달리자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관련 조치를 밝혔다.

 

지난 17일(금) 신 프레이저 이민.난민.시민 장관은 국제 유학생들의 졸업 후 워크퍼밋(PGWP)을 18개월까지 연장해 보다 길게 머물면서 캐나다의 근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원래 졸업 후 취업허가는 연장되지 않는데 오는 4월 6일자로 시행되는 정부의 조치에 따라 최근에 워크퍼밋이 끝난 학생들도 허용될 예정이다.

 

2022년 말까지 캐나다에는 286,000여 명의 유학생들이 적법한 PGWP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 약 127,000명의 워크퍼밋이 종료되었는데 약 67,000명은 이미 영주권을 신청해 별도 연장은 필요 없다.

 

 

또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자들 위한 캐나다로의 임시 거주 및 영주권 신청도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임시 거주자들에게는 무료로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런 조치는 오는 3월 29일(수)부터 9월 25일까지 유효하며 새로운 조치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안 국민들은 체류 기간 연장으로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또는 가족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올해 2월 8일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16,000명의 신청자들 중 1,700명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신청했는데 이 중 750명은 영주권, 920명은 임시 거주로 밝혀졌다.

 

한편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떠나려는 난민을 위한 긴급 비자 신청 기간도 원래 3월 31일자로 끝나지만 올해 7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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