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포스티유’ 11일부터 시행…변경된 사항은

주토론토총영사관 / Credit: globalkorean.ca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아포스티유 가입’…변경된 사항은

 

Jan. 19, 2024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정부가 한국과 아포스티유 협약에 나서면서 양국 간 문서 확인 절차가 올해 1 11일부터 변경되었다.

 

이로써, 캐나다는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으로서 한국과 캐나다 간 문서사용에 있어 기존 영사확인 방식이 아닌 아포스티유 확인이 적용된다.

변경 이전에는 캐나다 공문서나 공증받은 문서를 한국에서 사용하려면 주캐나다 대사관이나 총영사관 영사확인이 필요했지만 11일자로 달라졌다.

 

변경된 절차에 따라,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외교부 및 주 정부 등 권한기관이 아포스티유 발급을 받으면 주캐나다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의 영사확인이 없어도 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캐나다 공문서 또는 공증받은 문서를 한국에서 사용하는 경우, 캐나다 외교부나 주 정부 등 권한기관으로부터 아포스티유 발급을 받으면 주캐나다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 영사확인 없이 한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 한국 공문서 또는 공증받은 문서를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경우, 캐나다는 원칙적으로 외국 공문서에 대하여 확인.인증을 요구하지 않으나, 확인.인증을 요구하는 곳이 있을 경우 재외동포청 또는 법무부에서 발급받아 캐나다 대사관의 영사확인 없이 캐나다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캐나다 시민권자는 서명인증서, 거주증명서, 동일인증명서 등 서류는 캐나다 공증인으로부터 공증을 받은 후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한다.

서류의 일부 또는 전체가 영어나 불어 이외의 언어일 경우 번역문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또 위임자가 직접 공관을 방문해 위임장, 상속재산분할협의서, 상속포기서 등 문서를 제출할 경우엔 기존대로 공증인의 공증없이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인증이 가능하다.

단, 법원 등 제출처에 따라 위임장.상속재산분할협의서.상속포기서 등 서류에 대해 캐나다 공증인의 공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에 제출기관에 반드시 확인하고, 공증인의 공증이 필요하면 공증 후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한다.

 

2024.1.11.부터 캐나다에서 아포스티유 발급이 가능한 주로는 5곳으로 온타리오, 앨버타, 브리티쉬 콜럼비아, 퀘벡, 서스캐츄원이 포함된다.

이외에 주정부 아포스티유 발급 기관이 없는 주에서는 캐나다 외교부가 아포스티유를 발급하게 된다.

이에 해당되는 주는 매니토바, 뉴브런즈윅, 뉴펀들랜드.래브라도, 노바스코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누나붓 준주, 노스웨스트 준주, 유콘 준주 등 이다.

ⓒ Global Korean Post |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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