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상품 ‘레벨’ 제대로 읽기

April 11,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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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관세 여파로 캐나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캐나다산 상품 구매 열기가 뜨겁다.

정부는 현지 농가나 비즈니스. 근로자 지원, 일자리 유지, 경제 강화, 안전한 환경 상태 유지 등을 위해 캐나다산 제품 구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상품 레벨과 관련해 ‘프러덕트 오브 캐나다(Product of Canada)’와 ‘메이드 인 캐나다(Made in Canada)’ 의 차이점도 알리고 있다.

‘프러덕트 오브 캐나다’ 레벨은 캐나다에서 생산된 식품에 사용되며 또 캐나다에서 마지막 가공 작업이 이루어졌을 때 사용된다.

또 재료의 상당 부분에 캐나다산 재료를 사용했을 경우엔 ‘국내 및 수입 재료로 만들어 졌음 (Made in Canada from domestic and imported ingredients) ‘이라고 표기된다.

또 ‘메이드 인 캐나다’는 비록 일부 재료가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캐나다에서 완성된 제품으로, 치즈.소스 등 재료를 수입해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상품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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