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메이플 시럽 ‘세계 78%’ 차지
May 03,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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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나라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메이플 시럽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메이플 시럽은 전 세계 시장에서 약 78% 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품질의 캐나다 메이플 제품은 67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
수출 비중은 미국 62%, 독일 7%, 프랑스와 영국 5%, 호주와 일본은 각각 4%를 차지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92%는 퀘벡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퀘벡의 생산업자들에게 36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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