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단신
July 1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서는 20번 째로 세계유산이 등재되었다. (기사 참조)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산 소고기 수출 확대를 위해 830만 달러를 투자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리콜이 만연하고 있어 정부는 도로안전을 위해 차제조업자에게 보다 강경한 규제책을 내놓았다. (기사 참조)
진 크레티앙(85) 전 캐나다 총리가 홍콩에서 화요일(9)에 열리는 미중 무역경제관계포험에 참석 예정이었지만 월요일 저녁에 긴급히 병원에 입원해 신장의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아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에 캐나다 전역의 각 주 수상들은 서스커츄언에서 열린 연방회의에 참석해 국제 무역 장벽 제거 및 일자리 창출 홍보 및 경제성장과 헬스케어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캐나다에서 12년 만에 처음으로 우주유영을 성공한 우주비행사 데이빗 세인트-자크가 귀국했다. (기사 참조)
매니토바 북부 지역에는 산불이 발생해 180 가구에 강제 대피령이 떨어졌다. 온타리오 북부의 원주민이 사는 지역에도 화재가 발생했다.
위니펙의 호텔에서 이산화탄소에 질식되어 46명이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온타리오 정부는 캐나비스 소매점 42곳을 허가했다. 50곳 중 8곳은 원주민이 사는 북부지역, 7곳은 동부지역, 6곳은 GTA 지역, 13곳은 토론토 지역, 11곳은 서부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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