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접종하라”… 오미크론 변이 2종 증가세

Dr. Theresa Tam, Canada’s chief public health officer (L), and Dr. Howard Njoo, the deputy chief public health officer (R) / Global Korean Post



 

“최신 접종하라”… 오미크론 변이 2종 증가세

 

April 2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공휴일 기간 동안 가족 모임 등 활동 증가로 감염이 증가했다고 보건당국은 오늘 22일(금)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중 BA.2와 신종 오미크론 변이 BA.2.12.1가 유행하고 있는데 BA.2는 이제 70% 이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공중보건 책임자인 닥터 탬과 닥터 누는 ‘아직 병상 관리는 가능하고 치명률은 크지 않지만 중증 예방을 위해 추가 접종을 하라’며 접종 업데이트를 독려했다.

 

코라니 바이러스가 여전히 캐나다 전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돌아다니고 있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게 중요하다며 “모든 추천된 백신을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변이 바이러스가 강력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 개인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의료진에서도 감염이 증가하면서 헬스 시스템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첫 오미크론 파동 때와 같은 상황은 아니라며 어떤 주는 비록 관리가 가능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BA.2 와 BA.2.12.1가 9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한자강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