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식 요양원 준공… 에이작스 외 3곳 진행 중
Feb. 03,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에이작스에 최신식 장기 요양원이 처음으로 완공되었다.
온타리오의 덕 포드 수상은 “요양원을 짓는데 전형적으로 8년이 걸리지만 이번 신축 건물은 단지 13개월 만에 완공되었다.”고 지난 1일(화) 밝혔다.
이번 요양원은 정부가 64억을 투자해 2028년까지 3만 개의 새로운 침상을 구축하고 또 28,000개의 침상을 업그레이드하는 온타리오의 가속 건설 시범 프로그램 (Accelerated Build Pilot Program) 하에 개발된 최초 요양원이다.
듀람 지역에 완공된 요양원에는 320명의 시니어들이 올 3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온타리오는 3만 개의 새로운 침상을 추가하는 플랜에서 이번 프로젝트 완성으로 72퍼센트 이상 달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토론토 광역시의 3곳에 4개의 새로운 요양원을 구축해 최대 1,272개의 새 침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미시사가, 토론토, 에이작스 등에 들어설 새 요양원은 병원 소유의 부지에 개발되는 것으로 미시사가와 토론토 부지의 건물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