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경보… 온타리오, 퀘벡 주의

눈이 내린 거리를 아이들이 걸어가고 있다.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최강 한파’ 경보… 온타리오, 퀘벡 주의

 

Jan. 25,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주 눈폭풍과 함께 동반한 극도의 강추위에 이어 다시 한번 한파가 몰아친다.

 

기상 당국의 한파 경보에 따라 25일 화요일 밤부터 26일 수요일 아침까지 강풍과 함께 영하 21-27도의 강추위가 예상되고 있다.

이런 최강 한파는 온타리오 동부와 퀘벡 서부 지역을 다시 강타할 예정이다.

 

극심한 추위는 특히 어린 아이나 노인, 만성진활자, 실외 근로자에게는 더 위험하다.

 

퀘벡 서부 지역은 영하 45도로 1996년 이후 최강 한파가 예상되고 있는데 오타와시는 1996년 1월 이후 영하 3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지역에 찾아오는 이번 강추위는 1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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