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9주년 맞이… “정진하는 신문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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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늘 6월 1일자로 본보가 창립 9주년 및 창간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휴대폰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디지털 신문의 장을 열고자 본보는 2014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온 가운데 발전을 위한 개편 속에 오늘날까지 달려왔습니다.

사이트를 처음 만들 당시에 관련 전문가 부족 및 방해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본보의 부단한 노력 끝에 2015년 5월 중순 마침내 현재의 GlobalKorean.ca 사이트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시대 도래 속에 이제 인터넷 신문은 물론 각종 서류 및 업무나 이메일 등 많은 것들이 온라인으로 또한 휴대폰으로도 이루어지는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한인들에게 캐나다의 주요 뉴스는 물론 가치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신문을 만들기 시작했고 또 국제 교류 및 이동 시대 속 한국과 캐나다에도 각각 소식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긴 바램 속에 마침내 내디딘 첫 발이 현재까지 이르게 되면서 올해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거친 후 엔데믹 시대가 도래했는데 오늘 기념일을 맞아 독자들께 이 기회를 통해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아울러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곽한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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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