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교통카드 vs 1회권카드’

서울 지하철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교통카드가 편리”

Oct. 13, 2023

Global Korean Post

 

 

지난 10월 7일(토)부터 서울 지하철 운임이 일제히 인상되었다.

 

일반인의 경우 1250원에서 150원 오르면서 1400원으로 조정되었다.

 

하지만 교통카드와 1회권카드의 기본운임은 다르다.

 

7일부터 시행된 조정 기본운임을 살펴보면,

 

일반인의 경우 교통카드 요금은 1400원이지만 1회권카드 사용자는 1500원을 내야 한다.

청소년의 교통카드 기본운임은 800원이지만 1회권카드는 1500원이다.

어린이의 경우엔 교통카드와  1회권카드는 500원으로 동일하다.

 

이외에 공항철도 독립구간 (청라국제도시~인천국제공항), 신분당선(신사~광교), 용인에버라인(기흥~전대.에버랜드), 의정부경전철(발곡~탑석) 이용 시는 별도운임이 적용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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