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공포 커진다”… 끊임없는 ‘불의 고리’
Sept. 15,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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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서는 지역에 따라 지진 피해와 공포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피해를 크게 입은 모로코에서는 지난 8일 규모 6.8 지진이 발생해 수천 명의 사상자와 함께 세계유산 피해도 입었다.
이외에 올해 초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에서 7.8 규모의 역대급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USGS자료를 살펴본 바,
지난 한 달간 발생한 수십 건의 지진 중 규모 6~7 이상 강진도 많이 발생한 걸 볼 수 있었다.
최근 12일 필리핀에 규모 6.3 지진이 보고되기도 했는데 지구촌에서는 크고 작은 지진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환태평양대의 ‘불의 고리’ 지대에는 지각변동이 끊임없이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지구 내부에 존재한 엄청난 마그마가 언제 어디로 어떻게 이동해 분출할지 모르는 위험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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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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