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폭염’… 한풀 꺾인다
Aug. 23,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무더위가 그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불지 않는 한낮의 더위가 불쾌 지수를 높이고 있다.
환경청은 남부 온타리오에 폭염 경보를 내렸는데 이런 경보는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다.
더구나 무덥고 후덥지근한 날씨는 공기질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토론토를 포함 GTAH 지역에는 30도를 윗도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또한 인근 지역도 30도 가까이 높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폭염은 어린 아이나 임산부 및 고령자나 만성 질환자는 물론 실외 근로자에게도 위험한다. 그리고 무더위 속에는 야외 운동도 주의해야 한다.
한편 23일 월요일에 절기상 ‘처서’를 맞이했다.
이로써 여름의 무더위는 한풀 꺾이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섬으로써 앞으로 기온은 점차 하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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