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상들 ‘헬스케어 인상’ 재차 요구…수술 적체

On March 4, 2021, François Legault, the premier of Quebec, hosted a virtual joint news conference with Canada’s provincial and territorial premiers. / Global Korean Post



주수상들 ‘헬스케어 인상’ 재차 요구…수술 적체

-연방정부 지원 35%로 인상

 

Mar. 5,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주정부 수상들이 연방정부를 향해 헬스케어 지원을 재차 요청하고 나섰다.

본보는 작년 9월19일자 기사에서 4개주 수상들이 참석한 공동 기자회견 관련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기사 참조)

 

지난 4일(목) 프랑수와 르고 퀘벡 수상은 연맹위원회장으로서 합동 기자회견을 몬트리올에서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 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온타리오, 비씨, 앨버타, 서스캐츄언, 매니토바, 뉴브런즈윅의 수상들도 참석해 한 목소리를 냈다.

주수상들은 현재 봉착한 헬스 문제 해결 차원에서 연방정부에 헬스케어 이양금을 35퍼센트로 인상해 줄 것을 다시 강조했다.

 

“현재 주정부들은 재정 문제에 봉착해 있다.” 헬스케어 근로자들의 임금 지불이 어려운 상태라며 “이것이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로 연방정부를 향한 주수상들의 공통 메시지라고 르고 수상은 밝혔다.

덕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은 “헬스 시스템이 극에 달했고 주요 수술이 점점 지연되고 있다.”며 요양원 지원이 무시되어서 총리가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존 호간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수상은 “공중보건 시스템이 위험하다.”며 앞으로 처할 수술비 등 의료 비용 예측이 어렵다고 밝혔다.

제이슨 케니 앨버타 주수상은 “우리는 힘든 결정을 내리고 있다.”며 작년 에너지 산업 붕괴 및 헬스 문제 등 역사적인 침체에 빠져 재정 공평성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스캇 모 서스캐츄언 주수상은 “팬데믹으로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술 지연 등으로 좌절되고 있다.”며 캐나다인은 보다 나은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팰리스터 매니토바 주수상은 매일 고통과 공포 속에 사람들을 잃고 있다며 “고령화로 상황이 심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블레인 히그스 뉴브런즈윅 주수상은 “인구 고령화로 더 많은 헬스케어가 필요하다.”며 캐나다인은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다고 밝혔다.

 

1966년에 통과된 메디칼 케어법에서 연방정부는 병원과 의료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기로 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주정부의 헬스 지출의 22퍼센트로 떨어졌다.

매년 5퍼센트 정도 인상되어야 하지만 3퍼센트 인상으로 그동안 적체되면서 오늘날 연방정부의 22퍼센트 지원을 35퍼센트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되고 있다.

 

22퍼센트로 주정부에 할당된 보건 지원은 2040년경에는 16퍼센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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