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덥다”… 연휴에 체감온도 30도 넘을 듯
May 19,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5일 절기상 ‘입하’로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오는 21일은 ‘소만’으로 여름 기분이 드는 때이다.
오는 23일(월) 빅토리아 데이는 주말과 이어지면서 긴 휴일을 맞이하게 된다.
완화된 코비드 조치로 해외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연휴를 맞아 나들이에 나설 사람들도 많을 듯하다.
지난주 GTA를 덮친 이른 폭염은 다소 가라앉았지만 이번 주말까지는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지역의 날씨는 금요일부터 온도가 조금씩 상승하면서 금요일과 토요일의 체감온도는 30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 내리는 비가 더위를 식히면서 떨어진 기온은 당분간 10도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 지역은 10도대의 기온이 이어지고 있는데 역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다가 23일 월요일부터는 다시 평상 기온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체로 공휴일 기간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다음 주에는 비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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