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대통령, 캐나다 첫 방문한다
Mar. 1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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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캐나다를 오는 23일(목) – 24일(금) 방문한다고 어제 9일(목)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캐나다를 처음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에는 질 바이든 여사도 동행한다.
트뤼도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1월 취임한 이후 화상회의 및 워싱턴, LA, 멕시코시 및 국제 정상회담이나 회의에서 여러 차례 만났다.
캐나다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긴 9천 킬로미터 길이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각종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문 기간 중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캐나다를 방문하면서 한국과 캐나다 간 정상회담이 개최된 바 있다.
또 오는 4월에는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으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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