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캐.멕 순방 취소…토론토 동포간담회도 취소




정세균 국회의장 캐.멕 순방 취소…토론토 동포간담회도 취소

한국 국회 파행 장기화 우려

 

May 8, 2018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정세균 국회의장의 캐나다 방문이 한국 정부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오는 5월 11일(금) 토론토에서 국회의장 주최 동포간담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정의장의 방문 취소로 동포간담회도 취소되었다.

 

한국에서는 최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의 문제가 이슈가 된 가운데 여야 간에 갈등이 완화되지 못하고 있다.

 

여야가 한 달 넘도록 합의를 이루지 못 해 국회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 정상화 협상 시한인 8일에 여야 원내대표들이 회동을 했지만 결국 합의되지 못하고 결렬되었다.

 

따라서 정 의장은 현 국회의 상황에서 국회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상대국에 양해를 구하고 9-17일 캐나다와 멕시코 등 순방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기획) 한인 동포 “우리의 생각은”…4.27 남북정상회담 소감 인터뷰
Next article(인터뷰) 김동석 민주평통 운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