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헬스케어 회의’ …주.준주에 10년간 1980억 불 제공
Feb. 1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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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화)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주수상들은 함께 모여 정부의 헬스케어 지원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주수상들은 연방정부의 헬스케어 지원을 22%에서 35%로 인상할 것을 요구해왔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회의 개최에 앞서 ‘이번 회의에 참석해 지원금을 인상해 가장 좋은 헬스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회담 결과, 연방정부는 향후 10년에 걸쳐 총 1,980억 불을 주.준주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총 지원금 1,980억 불은 주정부로 가는 인상된 지원금과 새로 지원되는 480억 불 등 1,961억 불과 이외에 원주민 지원금 및 연방정부의 보완지원금 등 25억 불이 포함된다.
Canada Health Transfer (CHT)는 연방정부가 주.준주에 이양하는 최대분으로 평균 주.준주의 헬스 지출의 32%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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